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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클라라, 수지, 현아 등 탑급 여자아이돌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던 에일리
이번 노출사진 유출 때문에 정말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에일리 노출사진 누출사고에 대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올케이팝을 통해 에일리 데뷔전에 찍은

속옷모델 테스트 촬영 때 사용된 누드사진이 공개됐었죠

올케이팝은 한류 연예 정보 사이트인데요.

전라의 상태로 카메라를 보면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이었는데

에일리를 닮았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에일리였던 겁니다.



알고보니 그 사진을 유포한 사람은 에일리 전 남자친구

디스패치 쪽에 에일리 전남친이라는 사람이

에일리 누드 사진을 팔려고 전화를 했고

디스패치가 이걸 육성녹음 해뒀던게 단서가 되었죠

디스패치 꽤 개념있는 언론사 인듯 합니다



노출사진 누출 때문에 곤욕을 치룬 에일리

상처가 컸겠지만 다행히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전하며

즉각적인 대응을 해주었죠.

과거와는 다른 노출사진 누출 사건이라서

팬들도 많은 격려를 해주었답니다.



남자친구는 누드사진을 팔거라는 육성녹음 파일이 있음에도

아니라고 발뺌을 했다는군요. 

최초유포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지켜줄건 지켜줘야죠?

이쯤되면 에일리 남자친구 신상 털릴지도 모르겠네요



과거 증권가 찌라시에 에일리 누드설이 떴었는데

아마도 이것 때문이었나봅니다.

사건 이후 공연장이나 시상식, mama에서도 

파워풀한 공연을 보여준 에일리

결국 눈물을 흘리던데 어서 떨쳐버리고 일어나요^^